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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공원

사랑나무 아담한 숲길은 언제 걸어도 좋습니다. 꽃 피는 봄도 좋고 녹음 우거진 여름도 좋으며 낙엽 고운 가을 그리고 흰 눈 내리는 겨울에도요. 그때 상림은 우리를 기다립니다. 신라 진성여왕 시절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 태수로 있을 때 인공으로 조성한 숲, 상림. 하지만 인공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것은 즈믄 해의 세월도 세월이거니와 자연을 벗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빚은 소담스러운 정원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11월 9일 함양 으로 단풍놀이 갔을때 상림공원~ 음악

카테고리 없음 2023.11.12

10만 발의 불꽃이 수놓은 서울의 밤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

서울 한강 위에 10만여발의 불꽃이 하늘을 수놓았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엔 반짝이는 불꽃이 비춰졌다. 불꽃축제 명당 곳곳 인산인해 7 7 7 서울 한강 위에 10만여발의 불꽃이 하늘을 수놓았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엔 반짝이는 불꽃이 비춰졌다. 인터넷에 있어서 복사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10.08

배룡나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늦여름에 붉은색의 배롱나무 꽃이핀다 배롱나무는 백일 동안 붉은 꽃을 피운다 하여 백일홍이라 불렀다 백일홍이 배길홍으로 바뀌고 이것 다시 배기룡을 거쳐 배룡으로 변해 배룡나무가 된 것이라고 한다 100일 동안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백일홍은 배룔꽃 자미옥 해당수 피양수 백양수 쌀밥나무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지금 순천에서 벌교까지 도로 양옆 가로수로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