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123

산 몬뎅이의 건물

순천 시내가 보인다 지인들과 함께 시외로 나가서 점심을 하고 돌아오는길에 산 몬뎅이에 새로지은 건물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 새로지은 건물 상호가 알로카페 이며 외부나 내부도 멋있게 꾸며져 있었다 . 내부는 상당히 넓으며 깨끗하게 정리 정돈이 잘되었으며 여사장이 직접 만든 인형 및 사기 그릇이 아름답게 진열 되어 있었다. 인형 및 사기 그릇은 판매한다고 한다 내부에서 바라보면 멀리 순천시내가 한눈에 보이며 앞은 널은 바다가 있어 전망이 좋은 곳이다

앨범 2021.06.20

순천팔마비

順天八馬 요약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고려후기 청백리 최석(崔碩) 관련 송덕비. 시도유형문화재. 내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76호. 고려 말의 청백리 최석(崔碩)의 송덕을 기리는 기념비이다. 1281년(충렬왕 7) 승평부사(昇平府使) 최석이 비서랑(秘書郞)으로 전직하자 마을사람들은 예전의 관례에 따라 말 8필을 기증하였는데, 최부사는 상경 후 기증받은 말 8필과 최부사의 암말이 승평부에서 낳은 망아지 1마리를 보태어 9필을 다시 돌려보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그 뒤부터 부사가 오고갈 때의 이런 관폐가 없어졌다. 이에 주민들은 그의 송덕을 기려 비를 세우고 이름을 팔마비라 하였다. 그 뒤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1617년(광해군 9) 승주부사 이수광이 복원하였다. 전면 글씨는 진사 원진해(元振海)가 쓰..

앨범 2021.06.13

예술의 숲 4 (도자기)

청나라 황실금채 도자기는 중국 도자기 최고봉으로 본다 금채도자기의 금상첨화 장식기법은 수 십 가지의 최고급 보석재료로 화려하게 그림을 그리고 유약을 조합하여 수차례 걸쳐 소성한 후 수를 놓듯 수만개의 홈을 파고 그속에 일일이 금을 넣어서 상감하는 방법이다. 도자기에 섬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필화가를 현재는 거의 찾기 어려우며 설령 있다고 해도 인건비가 너무 소요 되므로 재현 하기가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앨범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