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제주여행셋째날

신 활주로 2020. 8. 30. 20:13

 

 

         1 천년숲제주비자림

북제주군 계좌읍 평대리의 비자림에 들어서면 범상치 않은 기운이 엄습한다. 푸른 비늘 같은 콩짜개덩굴로 뒤덮인 회갈색 거목이 바늘잎을 반짝이면서 사방에 가득 들어차 있다. 화산 분화로 생긴 토양인 송이를 깐 보행로의 붉은색이 숲 바닥과 수피, 하늘까지 물들인 녹색과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중산간지대의 다랑쉬오름과 돛오름 사이에 긴 타원형으로 들어선 비자림은 면적 44만 8,000여 제곱미터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자리 잡고 있다. 최고령 나무는 900살에 육박한다. 두 번째는 2000년 ‘새천년 나무’로 지정된 비자나무로, 수령은 800살이 넘고 굵기가 거의 네 아름에 키가 14미터에 이르러 이 숲에서 가장 웅장하다. 이런 터줏대감 때문에 구좌 비자림은 ‘천년숲’으로 불린다

   2 섭지코지

제주도의 동쪽 해안에 자리 잡은 섭지코지는 제주도 방언 "좁은 땅"이라는 뜻의  섭지와 곳이라는 뜾의코지가 합쳐져서섭지코지라 하며 이곳은 조선 시대에 봉화를 올렸던 연대가 있다. 어느 해안과는 달리 붉은 화산재  송이로 덮여 있고 해안가의 많은 기괴석들은 마치 수석 전시회를 여는듯하며  선녀와 용왕신의  아들 간의 못다 이룬 사랑의 전설이 담긴  촛대 모양의 산들 바위는  쉬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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