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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죽도방죽

신 활주로 2023. 7. 16. 22:04

                           

         일제강점기때 중도라는 실존인물이 물이 밀려 들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둑으로

        그의 이름을 따 중도방죽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근데 실상은 조선인들에게 일을 시켜 피 땀 흘려 만들어진 곳이 중도방죽 이라고 하며

        이곳은 벌교 주민들의 애환이 흐르는 곳이라 할 수 있겠다

         벌교는 꼬막이  많이 나오는  고장이며 꼬막의 종류는 2가지~

         새꼬막 (일명 피꼬막 ) 과 참꼬막 두종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