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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령

신 활주로 2022. 12. 25. 21:58

 

구불구불 여섯구비를 돌아서 올라오거나 내려간다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공받고 있으며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공원을 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지난달  11월 29일  그라운드 골프 동회회에서 

야유회를   할때 지리산  오도재에  도착했을때는 

가을 비가 내려 안개때문에  단풍구경도 

못하고  잠시 머물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