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그린 그림
사진 찍자고 하니 손으로 v 자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어제(8월4일) 평택에서 부모가 휴가차 집에왔는데...
난 시내 외출했다가 들어와 거실 쇼파에 앉아있는데
손녀(5세)가 하는 말이 할아버지 하고 부르기에 응 하고 대답을...
할아버 집에서 내가 오빠랑 놀면서그림 그렸다 하면서 나한테 보여주어
와~~~.우리 손녀 딸이 이렇게 그림을 잘 그렸어 하고 칭찬을 해주었다..
그림을 잘그렸는지는 잘 모르겟고 아무튼 꼬마가 그림을 그렸다고 나한테 자랑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우리 가 클때는 전혀 이런것도 모르고 자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