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탑은 1919년 3.1 독립만세 운동때 이곳 낙안 장터와
벌교에서도 도란사. 이팔사 등 구국 결사 단체를 조직하여
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하던 중 왜경에 체포되어 6개월에서
2년여의 옥고를 치르신 독립지사 2인의 숭고한 애국정신
을 기르고자 뜻있는 분들의 성금을 모아 1956년 기미
독립운동 기념탑을 건립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