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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 한 여름 아침 중에서

신 활주로 2019. 8. 11. 21:39






바람에 실려오는

치자 꽃향기

오늘도 내가 꽃처럼

자신을 얻어서

향기로운 하루가 될수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