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p.r 시대
요즈음 자기 P.R 시대라고 할 정도로
모두 다 시끄럽게 큰 소리 내기를
좋아하는 세상이지만
진실로 속이 꽉 찬 사람은
드러내지 못해 안달하지 않는다.

짖는 개는 물지 않고 물려는 개는 짖지 않듯
大人은 虛勢를 부리지 않고
是非를 걸어 이기거나 다투어
싸우고자 하지 않는디.

시끄럽게 떠들고 이기고자 함은 속이
좁은 탓에 빗어지는 허세일 뿐이다.
마음이 넓고 깊은 사람은 알아도 모른척하며
재주를 과시해 자기를 돋보이려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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